고등학교 진로활동 세특 예시

고등학교 진로활동 세특 예시 안내를 위한 포스팅입니다. 대입 학생부종합 전형에 평가 자료로 활용되는 생기부 내 창의적체험활동 진로활동 부분의 예시이며, 동아리활동 및 자율활동 예시도 추후 순차적으로 업데이트 예정입니다. 생기부 내 창의적 체험활동의 자율활동, 진로활동, 동아리활동은 교과 세특 내용과 함께 생기부 평가항목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고등학교 진로활동 세특

 

 

고등학교 진로활동 세특 예시 사례를 안내해드리는 포스팅입니다. 진로활동은 교내에서 진행되는 검사, 특강, 체험, 설명회 등 다양한 분야의 활동이 포함되며, 각 활동은 활동 자체의 특성과 학생의 생각 및 활용에 대해 기술함과 동시에 전공 관련 진로활동으로 확장하여 기술할 수 있습니다. 교내 활동을 전공과 연관지어 작성함으로서 전공적합성을 심화하여 연계할 수 있고 학년별 정리본을 기술할 수 있어 생기부 방향성을 나타내기에 유리한 항목입니다. 

 

 

 

인문학 특강에 대한 진로활동 세특

 

인문학 특강 시리즈 강의로 법 이야기, 대중음악 이야기, 성적 자기 결정권 이야기, 박물관 이야기에 관한 인문학 특강을 듣고, 자연과학이나 공학을 전공하는 학생의 입장에서 인문학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상기하는 기회로 삼음.

 

이 중 법 이야기에 관한 헌법재판관의 강연을 들으며 헌법을 해석하고 위헌 여부를 판단하는 헌법재판소의 역할을 재확인하고 이러한 판결들이 우리나라의 법 문화 발전에 적지 않은 기여를 하고 있음을 알게 됨. 특히 전공과 관련하여 줄기세포에 관한 우리나라의 법적 기준과 그 변화 정도에 따른 줄기세포의 연구 발전 비례 정도를 살펴보며 하나의 사회에서 연구가 진행되는 데에는 법적 제재 안에서 안전하고 자유롭게 연구할 수 있어야 하지만 연구 결과로 인한 일반인이나 다른 사회 구성원들의 피해에 대해서도 넓은 시야로 예측하고 안전을 기하기 위해 법적 테두리가 바로 서야 함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됨. 

 

또한 우리나라의 조직 기증 문화와 수술 동의서 활용을 통한 수술 조직 및 검사 조직 활용 방안에 대한 법적 제재의 미흡함을 살펴보며 일반인들의 질병에 대한 두려움을 밟고 연구자들의 이득만을 취하려 하는 이기적인 편법과 이를 제지하기 위한 추가적인 법적 제재 마련 방안들에 대해 알게 되며 연구자는 끊임없는 윤리적 문제를 고민하고 스스로 이를 지키기 위해 노력해야 함을 다시 한번 다짐하게 됨.

 

 

 

고교-대학 연계 프로그램에 대한 진로활동 세특

 

고교-대학 연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전공체험과 입학설명회, 대학생 및 취업자와의 대화의 시간을 가짐. 관심 대학 및 학과의 입학설명회를 통해 학생부종합 전형을 위해 평가항목별 안내를 듣고 고교 생활 중 생기부 기록과 스스로의 활동 점검을 계획적으로 진행할 수 있는 기회로 삼음. 

 

이어진 전공체험 활동을 통해 글로만 알고 있던 전공 관련 교과목과 학업의 어려움 및 중요도에 대해 알게 되며, 대학 진학 후, 수월한 학업 활동을 위해 진학 전 필요한 학습 내용과 준비사항에 대해 체크하는 시간을 가짐. 또한 대학생 및 취업자와의 대화의 시간을 통해 본인이 전공으로 삼고 싶은 분야를 먼저 앞서 간 이들의 삶을 들으며 구체적인 학업 및 인생 설계를 하는 계기가 됨. 

 

또한 취업 후 직무 수행을 위해 실질적으로 필요한 능력과 준비하기까지의 과정, 갖추어야 할 자질, 직무 내용 등을 듣고 현재 고등학교 학생 수준에서도 기본을 충실히 쌓아가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된 기회가 되었으며, 직무 분야의 동향을 계속해서 파악하고 지식을 넓혀 나가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깨닫는 기회가 되었다고 함. 

 

 

 

이상은 고등학교 진로활동 세특 예시 사례 안내 포스팅이었습니다. 생기부 세특 내용과 더불어 중요한 학생부종합 평가항목의 하나로 자리잡고 있는 창의적체험활동 자율활동, 동아리활동, 진로활동에 대한 세특 예시 사례 시리즈로 추후 지속적으로 세특 예시 시리즈가 포스팅 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