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재 전공 화학1 세특 예시, 나노 입자의 위험성

신소재 전공 화학1 세특 예시 안내 포스팅으로 나노 입자의 위험성 주제로 안내드립니다. 고등학교 생기부 세특 주제 예시 안내 시리즈 포스팅으로 전공별, 과목별로 분류하여 세특 주제 예시 사례를 연속으로 포스팅하고 있습니다. 

 

신소재 전공 화학1 세특 예시 나노 입자의 위험성

 

 

신소재 전공 및 소재 분야 전공 희망자의 화학1 세특 주제로 사용될 수 있는 예시 주제 안내 포스팅입니다. 주제는 나노 입자의 위험성에 대한 내용으로 나노 입자의 활용에 주된 초점을 맞추고 있는 신소재 분야의 맹점에 대한 내용을 언급하는 것을 시작으로 고등학교 생기부 세특 내용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관련 교과목은 화학1 교과목이며 단원명은 화학의 첫걸음 단원의 세상을 바꾸는 화학에서 시작할 수 있습니다. 세상을 바꾸는 화학 단원에서는 화학의 장점만을 이야기하고 있는 반면 현재 다양한 장점을 가지고 활용되고 있으나 이면의 단점이나 부작용에 대해서는 언급하기를 꺼리고 있는 나노 입자의 이야기를 작성하고자 합니다. 

 

 

주제는 나노 입자의 위험성입니다. 

 

나노 입자는 표적 치료제의 운반체, 자성 나노 입자로서 이동 길잡이, 가벼운 재료, 다른 물질의 저장 및 운반 장치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되는 장점이 많은 소재임은 분명합니다. 

 

하지만 나노 입자의 무한한 활용 가능성과 다양한 분야에서의 강점에 눈이 멀어 자칫 나노 입자의 독성 및 위험성, 부작용에 대해서는 쉬쉬하거나 그냥 넘어가고 있는 건 아닌지 되짚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대표적인 사례로 햇빛의 자외선 차단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나노 이산화티타늄은 화장품과 자외선 차단제 등에 활용되어 인체 피부에 실제 적용이 되고 있는 물질이지만 나노 이산화티타늄은 실험실 배양 환경에서 대장균에 처리된 경우 대장균의 생존률을 감소시키는 결과를 나타냈습니다. 

 

이는 나노 이산화티타늄의 자외선 차단 효과와 함께 살균 효과를 드러내는 실험 결과라고 볼 수 있지만 이면에는 대장균의 무작위적인 감소로 인하여 인체 내 정상정직 마이크로바이옴 파괴를 불러올 수도 있다는 점에서 무조건적인 사용을 권할 수는 없게 됩니다. 

 

참고자료 : https://www.eurekalert.org/news-releases/707493

Nanoparticles in cosmetics/personal care products may have adverse environmental effects

 

 

또 다른 사례는 나노 이산화티타늄의 염색체 손상 및 염증 유발에 대한 위험성입니다. 마우스를 대상으로 한 실험이었지만 나노 이산화티타늄은 체내 농축 후 DNA 가닥을 절단하여 유전물질 손상을 야기하거나 염증 반응을 유발하였고, 이는 최종적으로 암 발생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물론 이 실험은 마우스에서 진행된 단편적인 실험이며, 사람에게 적용되는 경우 음용수로 1년 6개월 이상 나노 이산화티타늄이 포함된 물을 섭취하여야 발생할 수 있는 일이므로 이들의 증명을 위해서는 아주 오랜 시간이 걸릴 것입니다. 

 

 

하지만 이미 전 세계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나노 물질은 하천이나 바다로 유입될 수 밖에 없고, 이들은 생물체 및 식량으로서나 음용수로서 인체에 영향을 끼칠 것은 분명한 일이므로 조금 더 경각심을 가지고 나노 물질의 인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를 지속해야 할 것임은 명백한 사실일 것입니다. 

 

이상은 신소재 전공 및 소재 분야 전공 희망자의 화학1 세특 주제로 사용될 수 있는 예시 주제 안내 포스팅으로 나노 입자의 위험성에 대한 안내 포스팅이었습니다.

 

나노 입자 중 나노 이산화티타늄에 의한 대장균 생존률 감소와 DNA 손상 및 염증에 관한 주제 이외의 후속 주제는 다시 포스팅 예정입니다. 기타 생기부 세특 주제는 아래 카테고리에서 확인해보실 수 있습니다. 

 

'교육/생기부 세특' 카테고리의 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