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과학1 판 구조론과 대륙 분포의 변화 이론 포스팅입니다.
지구과학1 판 구조론과 대륙 분포의 변화 이론 내용은 크게 판 구조론의 정립과정 단원과 지구자기장 단원으로 나누어집니다.
지구과학1 판 구조론과 대륙 분포의 변화 이론 : 판 구조론의 정립과정
판 구조론의 정립과정은 크게 세 이론으로 구분됩니다.
대륙 이동설 : 베게너 |
대륙이동설의 증거 지질 구조의 연속성 : 북아메리카 애팔래치아 산맥과 유럽, 스칸디나비아 반도의 칼레도니아 산맥 해안선 일치 : 남아메리카 동해안과 아프리카 서해안 빙하 흔적의 일치 : 남아메리카, 아프리카, 인도, 오스트레일리아, 남극 고생물 화석의 일치 : 메소사우르스, 리스트로사우르스, 글리솝테리스, 키아그노투스 대륙이동의 원동력 : 설명하지 못함 초대륙 판게아는 2억 7천만년 전에 생성되어, 2억년 전에 분리되었음 |
맨틀 대류설 : 홈즈 |
대륙이동의 증거 : 설명하지 않음 대륙이동의 원동력 : 맨틀 대류 |
해(양)저 확장설 : 헤스 & 디츠 |
해저 확장설의 증거 해령에서 멀어질수록 해양 지각의 나이 증가 해령에서 멀어질수록 퇴적물 두께 증가 해령에서 멀어질수록 수심 증가 해령축에 해양 지각의 나이 비교적 대칭 해령축에 퇴적물 두께 비교적 대칭 해령축에 수심 비교적 대칭 해령축에 고지자기 무늬 비교적 대칭 섭입대에서 진원의 깊이 증가 |
판 구조론 : 윌슨 |
판 구조론의 증거 : 변환단층 |
지구과학1 판 구조론과 대륙 분포의 변화 이론 : 판 구조론의 정립과정 풀어 설명하기
대륙이동설의 증거 중 글리솝테리스 고생물 화석의 발견 위치는 남아메리카, 아프리카, 인도, 오스트레일리아, 남극으로 빙하 흔적의 분포와 일치하며, 메소사우르스 고생물 화석의 발견 위치는 남아메리카와 아프리카입니다.
빙하의 흔적이 적도 부근에 있다는 것은 고생대 말 대부분의 대륙이 남극 주변에 위치해 있다가 이동한 것의 증거가 됩니다.
판게아 이전의 초대륙은 로디니아로 12억년 전 생성되어, 8억년 전 분리되었습니다.
맨틀대류설 중 맨틀 대류의 에너지원은 지구 중심열과 방사성 동위원소의 붕괴열입니다.
음향측심법의 발달로 수심 측정이 가능하게 되어 해양저확장설의 여러 증거 제시가 가능했습니다.
판은 지각과 맨틀 상부를 포함하는 두께 100km정도의 암석권이며, 연약권은 100-400km의 부분용융상태의 맨틀 상부입니다.
지구과학1 판 구조론과 대륙 분포의 변화 이론 : 지구 자기장
지구 자기장은 정자극기와 역자극기가 존재하며, 지괴의 이동에 따른 복각과 편각의 변화를 통해 지괴의 남북 방향의 이동과 동서 방향의 이동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정자극기 vs. 역자극기 |
정자극기 : 지구 내부 자기장의 방향이 현재와 같은 방향으로, 나침판의 N극이 북쪽을 향하는 시기 역자극기 : 지구 내부 자기장의 방향이 현재와 반대 방향으로, 나침판의 N극이 남쪽을 향하는 시기 |
복각 vs. 편각 |
복각 : 지표면과 나침판 N극이 가리키는 사잇각 편각 : 진북에 대해 자북이 가리키는 사잇각 |
지구과학1 판 구조론과 대륙 분포의 변화 이론 : 지구 자기장 풀어 설명하기
정자극기에는 복각이 (+)인 곳이 북반구이며, (-)인 곳이 남반구입니다.
역자극기에는 복각이 (+)인 곳이 남반구이며, (-)인 곳이 북반구입니다.
복각은 (+)인 곳이 나침판의 N극이 지표면을 가리키는 것이며,
복각이 (-)인 곳이 나침판의 N극이 지표면의 반대, 공중을 가리키는 것입니다.
진북에 대해 자북이 동쪽에 위치한 경우, 편각은 (+)이며,
진북에 대해 자북이 서쪽에 위치한 경우, 편각은 (-)입니다.
이상은 지구과학1 판 구조론과 대륙 분포의 변화 이론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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