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특 주제 생명공학

 

 

세특 주제 생명공학 전공 안내 포스팅입니다. 

 

 

세특 주제 생명공학 관련 주제를 하나씩 안내해드리는 포스팅입니다. 최근 이슈나 지속적 연구 과제의 연계 주제를 안내해드리는 포스팅입니다. 

 

 

 

이번 세특 주제 생명공학 주제는 독의 활용입니다. 

 

거미의 독을 활용해 심장 마비의 악영향을 막아 생명을 구하기위한 스크리닝 작업을 진행중인 호주 과학자 팀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깔때기 거미의 일종인 거미 독을 여러 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이 거미의 독은 심장마비 후, 세포가 사멸신호를 보내 심장으로 가는 혈액의 산소 부족을 안내해 산성화 과정의 신호를 보내는 과정을 차단함으로써 심장 세포의 파괴를 막아 생존에 도움이 된다고 말합니다. 

 

거미 독 성분 중 Hi1a 단백질이 심장의 산성 감지 이온 채널을 차단하여 이러한 기능을 하며, 이는 뇌졸증으로 인한 뇌의 손상을 억제하는 데에도 유용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퀸즐랜드 대학 연구팀의 연구 자료이며, 관련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퀸즐랜드 대학 (University of Queensland)은 팀이 뇌졸중과 심장병에 대한 인간 임상 시험을 "2-3 년 이내에"목표로하고 있다고 밝혔다.

가장 최근의 연구는 Circulation 저널의 최신판에 게재되었습니다.

Aussie scientists see life-saving potential in spider venom (medicalxpress.com)

 

 

세특 주제 생명공학 전공 관련 주제는 최근 이슈와 연결하여 교과 관련 내용을 연결하거나 세특 주제 생명공학 전공 관련 주제의 관심 연구를 시리즈로 연결하여 생기부 기재를 시도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거미 독의 경우는 산소 부족화 과정을 통해 세포의 사멸을 인지하는 것 이외에 암 세포의 활성화 과정이나 안정화 과정으로 연결이 가능하며, 

 

교과 과정 중에는 산을 인지하는 이온 전달 채널의 차단을 신경세포 뉴런의 자극 전달과정 조절을 통한 자극 반응의 조절과 연결할 수 있습니다. 

 

이상은 세특 주제 생명공학 전공 관련 주제 안내 포스팅이었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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