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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서울시 밥 주는 아파트

by 작은 행복 p 2025. 3. 9.

서울시 밥 주는 아파트들에 대해 안내해드리는 포스팅입니다. 최근에는 서울시 뿐 아니라 지방 도시까지 밥 주는 아파트, 즉 조식 서비스 아파트가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서울시 밥 주는 아파트, 조식 서비스 아파트에 대해 안내해드립니다. 

 

 

서울시 밥 주는 아파트
서울시 밥 주는 아파트

 

 

서울시 밥 주는 아파트들을 확인해보고 조식 서비스 아파트의 문제점과 현 상황에 대해 안내해드립니다. 최근 밥 주는 아파트, 조식 서비스 제공 아파트는 고급 아파트의 이미지를 업고 증가세를 타고 있는 추세입니다. 하지만 가격적인 측면에서 부담을 느끼는 입주자들의 입장이 반영되어 보다 저렴한 제공을 위해 금액대를 낮추고 있고, 이는 업체의 적자 운영 및 운영 중단을 야기하고 있습니다. 

 

서울시 밥 주는 아파트는 서울 서초구 반포동 반포리체의 경우가 거의 초창기 밥 주는 아파트, 조식 서비스 제공 아파트로서 시작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서초구 반포동 반포리체는 2011년부터 조식 서비스 제공을 시작하였습니다.

 

본격적으로 밥 주는 아파트인 조식 서비스 제공 아파트가 일반인들에게 알려지고 관심을 받기 시작한 것은 아마도 연예인들이 많이 살아 관심도가 높았던 성동구 성수동 트리마제에 조식 서비스가 도입되고 나서일 것 같습니다. 2017년에 조식 서비스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진 성동구 성수동 트리마제는 신세계 관련 업체가 운영을 맡아 더 관심도가 높았습니다. 

 

 

서초구 반포동 반포리체와 성동구 성수동 트리마제 이외에도 개포 래미안 포레스트, 용산구 센트럴파크 해링턴 스퀘어, 서초 래미안 리더스원, 개포자이 프레지던스, 강남구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 용산구 파크타워, 송파구 헬리오시티 등이 밥 주는 아파트, 조식 서비스 제공 아파트 대열에 합류하였습니다. 

 

비교적 최근에 조식 서비스를 제공한 청량리 롯데캐슬 SKY-L65과 동대문구 한양수자인 그라시엘은 기존 입주자들의 금액적 부담에 동의하여 조식 서비스 가격을 낮추어 서비스 제공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조식 서비스 제공에 대한 가격은 입주자와 업체 모두의 입장에서 부담이 될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한 끼에 1인당 6천원부터 1만 1천원까지 가격대가 형성되어 있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1만원 이하의 금액은 업체의 입장에서는 운영이 어려울 정도의 적자를 유발하고, 최종적으로는 운영 중단을 야기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입주자들의 입장 역시 1만원 정도의 조식 비용이 아주 비싸다고는 할 수 없으나 4인 가족으로 생각한다면 1끼당 4만원을 지불해야 하므로 과히 싸다고 치부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최근 새로운 조식 서비스를 제공한 아파트도 등장하고 있습니다. 강동구 고덕 그라시움 아파트가 해당 아파트이며 강동구 고덕 그라시움에서는 조식 문고리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입주자들의 편의를 더하고, 음식 조리 냄새에 대한 불만을 없앨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들 서비스 역시 금액적인 부분과 조율을 통한 운영 상태를 추후 경과를 지켜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밥 주는 아파트, 조식 서비스 제공 아파트의 무한한 장점과 활용 방안은 무시할 수 없는 큰 장점을 가지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고령화 사회에 들어서며 노인 부부가 거주하는 세대나 단독 거주 세대는 혼자 식사를 해결하기에 어려움이 많습니다. 이들 세대에 조식 서비스 제공은 단비와 같은 장점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이상은 서울시 밥 주는 아파트, 조식 서비스 제공 아파트에 대한 안내 포스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