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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생기부 세특

사회문제탐구 사문탐 세특 주제 의료 보건 계열

by 작은 행복 p 2024. 4. 5.

사회문제탐구 사문탐 세특 주제 의료 보건 계열 전공 희망자를 위한 세특 주제 추천 안내 포스팅입니다. 세특 주제 추천 시리즈에서는 과목별 주제별 전공별로 확장 가능한 다양한 주제들에 대해 안내해드리는 포스팅입니다. 대입 수시모집 전형의 학생부종합 전형에서 평가자료로 활용되는 생기부 세특 주제를 위한 내용입니다. 

 

사회문제탐구 사문탐 세특 주제
사회문제탐구 사문탐 세특 주제

 

 

사회문제탐구 사문탐 세특 주제 의료 보건 계열 전공 희망자를 위한 주제 추천 포스팅입니다. 사회문제탐구 교과목의 사회문제에서 시작된 주제로 의료 보건 분야로 확장하여 교과 심화와 전공 심화 내용을 함께 추가하고자 합니다. 생기부 세특 작성시에는 전공심화에만 너무 집중하여 교과 심화를 소홀히 할 수 있으므로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좋습니다. 

 

 

사회문제탐구 사문탐 세특 주제 의료 보건 계열 전공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분야에 대한 이슈 검색 및 심화 활동을 통해 알아본 치매 인구에 대한 탐구 활동을 통해 우리 사회의 치매 환자 문제에 대해 다시 한번 고민해보는 계기가 됨. 예전과 달리 소규모 가족 구성원이 생활하고 있으며 고령화 시대로 진행됨에 따라 독거 노인의 수가 급증함에 따라 소규모 가족 구성원 내 치매 환자의 발생이나 독거 노인의 치매 환자 발생 시 그 보살핌에 큰 무리가 따르게 됨을 알게 됨. 

 

치매는 단순히 기억력, 학습능력 등이 서서히 쇠퇴하는 장애 뿐 아니라 사고력, 판단력과 함께 성격 이상까지 유발하는 다양한 증상을 만들어낸다는 점이 조기 치매 진단과 돌봄에 더욱 어려움을 가중시킴을 알게 됨. 최근 치매 환자의 실종, 보호자의 치매 환자 간병 살해, 치매 환자의 단순 절도, 노상방뇨, 음주운전, 가택침입 등의 문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치매 환자 문제가 야기되고 있고, 이들을 온전히 보호하기 위한 치매 돌봄 문제가 사회 제도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임.  

 

치매 환자의 사회적 돌봄 문제를 제도적으로 개선해나가는 것과는 별개로 치매 환자의 증상 완화와 더 나아가 치료가 가능하다면 오랜 시간이 걸리는 사회적 제도 개선 문제와 더불어 치매 환자의 문제 해결에 보다 나은 대처 방안이 될 것이라 생각함. 이에 따라 치매 환자의 증상 완화와 치료를 위한 최근 연구 동향에 대해 살펴보는 계기가 됨.

 

 

오랜 기간 알츠하이머성 치매의 원인 물질로 알려져있던 아밀로이드 단백질의 축적으로 인한 뇌 속 플라크 형성은 알츠하이머성 치매 치료를 위한 타겟 물질로 주목되어져 왔으나 이를 타겟으로 한 치료제의 효과는 미미한 실정임을 알게 됨. 이는 알츠하이머성 치매가 아밀로이드 단백질 축적을 통한 뇌 속 플라크 형성의 원인 한 가지에 기인하는 것이 아님을 의미하는 것이기에 많은 학자들이 다른 치매의 원인 분석을 위해 연구 방향을 변화시키고 있음을 알게 됨. 

 

이 중 cAMP 분해 기능을 하는 것으로 알려진 PDE4B 단백질의 발현을 제한한 경우 쥐의 지능이 향상되는 연구 결과를 시작으로 치매가 발생한 쥐를 대상으로 PDE4B 단백질의 발현을 억제 시킨 경우, 쥐의 기억력, 뇌 자체의 기능 증가와 더불어 뇌 속 염증의 감소를 확인할 수 있음을 알게 됨. 이에 PDE4B 단백질의 발현 억제를 알츠하이머성 치매 환자에게도 시도해보고자 하는 연구가 계획중이며, 부작용의 최소화를 위해 PDE4B 단백질의 발현량 억제 비율을 확인하기 위한 실험이 시도중임을 알게 됨.

 

이번 탐구 과제를 통해 오랜 기간 병의 원인으로 지목되어져 온 원인물질이 잘못된 연구 결과에 기인할 수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며, 기존의 사고 틀에 얽매이지 않고 다양한 방향과 방법으로 질병의 원인에 대해 살펴보아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됨.

 

참고자료 : https://www.nature.com/articles/s41386-024-01852-z

 

이상은 사회문제탐구 사문탐 세특 주제 의료 보건 계열 전공 관련 세특 주제 안내 포스팅이었습니다. 사회문제탐구 사문탐 교과목은 다양한 사회 문제를 교과 심화와 함께 전공과 연관지어 풀어나가기에 좋은 교과 과목이며, 이를 통해 여러 분야의 세특으로 확장해 나갈 수 있는 시발점이 될 수 있는 교과목입니다.